CertHub 예상문제 100문항 가운데 비슷한 개념끼리 보기로 맞붙여 둔 문항을 골라 정리했습니다. 응시자 오답률 통계가 아니라 문항 구성을 보고 고른 목록입니다.
1선급금·선수금과 미수금·미지급금
흔한 실수 — 이름에 ‘선’이나 ‘미’가 들어가면 모두 같은 쪽 계정이라고 보고, 선수금을 자산으로 골라요.
바로잡기 — 돈을 먼저 준 선급금과 아직 받지 못한 미수금은 자산, 돈을 먼저 받은 선수금과 아직 주지 않은 미지급금은 부채예요. 선수금은 물건을 넘겨야 할 의무가 남아 있어서 부채예요. 미수금·미지급금은 상품 매매 이외 거래에서 쓰고, 상품 외상 거래는 외상매출금·외상매입금으로 처리해요.
2대손 확정 시 대손충당금 상계
흔한 실수 — 매출채권을 회수할 수 없게 되면 무조건 대손상각비로 비용 처리해요.
바로잡기 — 대손이 확정되면 미리 쌓아 둔 대손충당금을 먼저 써서 (차)대손충당금 (대)매출채권으로 처리해요. 충당금 잔액이 모자랄 때 그 부족분만 대손상각비로 잡아요.
3정액법 상각기준과 자본적 지출
흔한 실수 — 정액법 감가상각비를 취득원가 ÷ 내용연수로 계산해 잔존가치를 빼지 않아요. 엘리베이터 설치처럼 가치를 늘리는 지출도 당기 비용으로 처리해요.
바로잡기 — 정액법은 (취득원가−잔존가치)÷내용연수라서 1,000,000원, 잔존가치 100,000원, 5년이면 연 180,000원이에요(잔존가치를 빼지 않으면 200,000원이라는 오답이 나와요). 자산 가치나 내용연수를 늘리는 자본적 지출은 취득원가에 더하고, 원상회복에 그치는 수익적 지출만 비용이에요.
4물가 상승기의 선입선출법
흔한 실수 — 먼저 들어온 것을 먼저 판다고 하니 매출원가가 가장 크게 잡힌다고 생각해요.
바로잡기 — 물가가 오를 때 선입선출법은 먼저 산 싼 원가가 매출원가로 나가고 나중에 산 비싼 원가가 기말재고에 남아요. 그래서 기말재고가 높고 매출원가는 낮게 잡혀요. 기초 100개(@100원), 매입 100개(@120원)에서 150개를 팔면 매출원가는 10,000+6,000=16,000원이에요.
5영세율과 면세
흔한 실수 — 둘 다 낼 세금이 0원이니 같은 제도라고 보고, 토지 공급이나 미가공 식료품을 영세율 거래로 골라요.
바로잡기 — 영세율은 수출 같은 과세 거래에 0% 세율을 적용하는 것이라 매입세액을 공제·환급받을 수 있어요. 면세는 미가공 식료품, 토지 공급처럼 부가가치세 자체를 면제하는 것이라 매입세액을 돌려받지 못하고, 면세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대신 계산서를 발급해요.
6공제받을 수 없는 매입세액
흔한 실수 — 사업자가 쓴 돈이면 매입세액은 전부 매출세액에서 빼 준다고 보고 접대비 관련 매입세액도 공제 대상으로 골라요.
바로잡기 — 납부세액은 매출세액에서 ‘공제 가능한’ 매입세액을 뺀 금액이에요. 원재료·포장재·사무용 소모품처럼 사업에 직접 쓴 매입은 공제되지만, 접대비 지출 관련 매입세액은 불공제 대상이에요. KPC 출제범위에도 ‘공제받을 수 없는 매입세액을 구분할 수 있다’가 따로 들어 있어요.
7공헌이익과 손익분기점 매출액
흔한 실수 — 공헌이익을 매출액에서 총원가나 고정비를 뺀 값으로 계산하고,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고정원가 × 공헌이익률로 곱해요.
바로잡기 — 공헌이익은 매출액에서 변동비만 뺀 금액이에요(1,000,000−600,000=400,000원). 손익분기점 매출액은 고정원가를 공헌이익률로 ‘나눠’ 구해서, 고정원가 4,000,000원에 공헌이익률 40%면 10,000,000원이에요. 매출액에서 총원가를 빼면 공헌이익이 아니라 영업이익이 나와요.
8목표이익 판매량과 손익분기점 판매량
흔한 실수 — 목표이익 판매량을 구하면서 고정원가만 단위당 공헌이익으로 나눠 손익분기점 판매량을 답으로 써요.
바로잡기 — 목표이익 판매량은 (고정원가+목표이익)÷단위당 공헌이익이에요. 고정원가 6,000,000원, 목표이익 3,000,000원, 단위당 공헌이익 3,000원이면 3,000개이고, 목표이익을 빼고 계산한 2,000개는 손익분기점 판매량이에요.
9변동원가계산의 고정제조간접비
흔한 실수 — 공장에서 생긴 원가이니 고정제조간접비도 변동원가계산의 제품원가에 넣어요. 고정원가는 생산량이 늘어도 단위당 금액이 그대로라고 생각해요.
바로잡기 — 변동원가계산은 직접재료비·직접노무비·변동제조간접비만 제품원가로 보고, 고정제조간접비는 그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해요. 고정원가는 ‘총액’이 일정한 원가라서 조업도가 늘면 단위당 금액은 오히려 줄어들어요.
10BPR·TQM·JIT와 MRP에서 ERP까지의 발전 순서
흔한 실수 — 경영혁신 기법 이름을 서로 바꿔 고르고, MRP II를 MRP보다 앞선 단계로 놓아요.
바로잡기 — BPR은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부터 다시 설계하는 기법, TQM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품질 개선 활동, JIT는 재고를 줄이는 생산방식이에요. 정보시스템은 MRP(자재소요계획)→MRP II(제조자원계획)→ERP→확장형 ERP 순서로 발전했어요. KPC 시험안내의 ERP 등장배경도 1970년대 MRP, 1980년대 MRP II, 그 다음 ERP 순서로 설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