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Hub 예상문제 100문항 가운데 비슷한 개념끼리 보기로 맞붙여 둔 문항을 골라 정리했습니다. 응시자 오답률 통계가 아니라 문항 구성을 보고 고른 목록입니다.
1적합성 원칙과 적정성 원칙
흔한 실수 — 둘 다 '투자자에게 맞는 상품을 판다'는 뜻이라 보고, 권유가 없는 거래에도 적합성 원칙을 고르거나 그 반대로 골라요.
바로잡기 — 적합성 원칙은 투자권유를 할 때 투자자 특성에 맞지 않는 상품을 권하지 말라는 원칙이고, 적정성 원칙은 투자권유 없이 파생상품 같은 위험상품을 거래하려 할 때 부적정하다는 사실을 알리라는 원칙이에요. 투자자 정보를 파악할 수 없는 일반투자자에게는 투자권유 자체를 하지 않아야 해요.
2전환사채(CB)와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흔한 실수 — 둘 다 주식으로 바뀌는 사채라고 보고, 권리를 행사하면 사채가 사라진다고 묶어서 기억해요.
바로잡기 — 전환사채는 사채를 주식으로 바꾸는 것이라 전환하면 사채가 소멸해요.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신주를 살 권리만 따로 행사하고 대금을 별도로 내기 때문에, 권리를 행사한 뒤에도 사채가 만기까지 남을 수 있어요.
3ELS와 ELD
흔한 실수 — 이름이 비슷하고 둘 다 주가지수에 연동되니 원금 보장 여부도 같다고 생각해요.
바로잡기 — ELS는 기초자산 가격에 연계해 수익이 정해지는 파생결합증권이라 원금 손실이 날 수 있고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에요. ELD는 은행 예금이라 예금자보호가 되고, 이자에 해당하는 수익만 지수 변동에 연동돼요.
4샤프지수·젠센알파·정보비율의 분모
흔한 실수 — 샤프지수를 계산하면서 표준편차 대신 베타로 나누거나, 젠센알파를 실현수익률에서 무위험수익률만 빼서 구해요.
바로잡기 — 샤프지수는 초과수익을 표준편차로 나눠요. 수익률 12%, 무위험 3%, 표준편차 15%면 (12−3)/15=0.60이고, 베타 1.2로 나눈 7.5는 트레이너지수예요. 젠센알파는 CAPM 기대수익률을 뺀 값이라 15−[2+1.25×(10−2)]=3.0%p, 정보비율은 초과수익을 추적오차로 나눠요.
5맥컬레이 듀레이션과 수정듀레이션
흔한 실수 — 맥컬레이 듀레이션 5.25년에 금리 변화 0.4%p를 바로 곱해 약 −2.1%를 골라요.
바로잡기 — 가격 변동률 추정에는 수정듀레이션을 써요. 수정듀레이션은 맥컬레이 듀레이션을 (1+만기수익률)로 나눈 값이라 5.25/1.05=5.0이고, 금리가 40bp 오르면 −5.0×0.004=약 −2.0%예요.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은 떨어지니 부호도 함께 확인하세요.
6VaR의 기간 환산과 신뢰수준
흔한 실수 — 보유기간이 9일이면 1일 VaR에 9를 곱하고, 신뢰수준을 높이면 VaR가 작아진다고 생각해요.
바로잡기 — 보유기간은 제곱근으로 늘려요. 100억원×2%×1.65=3.3억원이 1일 VaR이고 9일이면 √9=3을 곱해 9.9억원이에요. 신뢰수준을 95%에서 99%로 높이면 z값이 커져 VaR도 커지고, 99% 1일 VaR 10억원은 하루 손실이 10억원을 넘을 확률이 1%라는 뜻이에요.
7이자율평형과 환헤지 비용
흔한 실수 — 원화금리가 더 높으면 선물환율이 현물환율보다 낮아진다고 거꾸로 계산해요.
바로잡기 — 이론 선물환율은 현물환율×(1+원화금리)/(1+달러금리)예요. 1,275원×1.04/1.02=1,300원으로 원화금리가 높으면 선물환율이 더 높아요. 반대로 원화금리가 달러금리보다 낮으면 선물환율이 현물보다 낮아져, 달러를 선물환으로 파는 환헤지에서 비용이 생겨요.
8자본환원율 계산에서 공실 손실
흔한 실수 — 가능총소득에서 영업경비만 빼서 순영업소득을 구해 7.0%를 골라요.
바로잡기 — 순영업소득은 가능총소득에서 공실·불량부채 손실을 먼저 빼 유효총소득을 만든 뒤 영업경비를 빼요. 5억원−0.5억원=4.5억원, 여기서 1.5억원을 빼면 3억원이고, 매입가격 50억원으로 나누면 자본환원율은 6.0%예요.
9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
흔한 실수 — 분산투자로 모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CAPM에서도 총위험(표준편차)이 기대수익률을 결정한다고 골라요.
바로잡기 — 분산투자로 줄어드는 것은 개별기업 고유의 비체계적 위험뿐이에요. 시장 전체에 공통으로 작용하는 체계적 위험은 남고, CAPM은 이 체계적 위험을 베타로 재서 기대수익률을 정해요. 자산 간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같은 방향으로 함께 떨어질 가능성이 줄어 분산 효과가 커져요.
10금융소득 원천징수와 종합과세 기준
흔한 실수 — 원천징수 세율을 소득세 14%만 떠올리거나, 종합과세 기준을 1천만원으로 기억해요.
바로잡기 — 이자·배당소득은 소득세 14%에 지방소득세를 더해 15.4%로 원천징수돼요.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하고, 배당가산(그로스업)은 법인세를 낸 이익에서 배당이 나오는 이중과세를 조정하려는 장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