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로는 2021년 32.1%가 가장 높았고, 2022년 23.9%로 8.2%p 떨어진 뒤 2023년 26.8%, 2024년 26.0%, 2025년 24.8%로 20%대 중반에 머물렀습니다. 2022년 이후 네 해의 단순 평균은 25.4%로, 2021년보다 6.7%p 낮습니다. 합격 기준이 과목별 70점이라는 절대평가인데도 해마다 합격률이 몇 %p씩 오르내리는 것은 회차별 문제 구성의 영향으로 읽힙니다.
응시자는 2021년 16,607명에서 2025년 24,624명으로 8,017명, 약 48% 늘었습니다. 2022년 17,553명, 2023년 20,223명, 2024년 23,405명으로 한 해도 빠짐없이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합격자도 5,337명에서 6,117명으로 늘었지만 증가 폭이 응시자보다 작아, 합격률은 2023년 이후 해마다 조금씩 내려갔습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는 26.8%, 26.0%, 24.8%로 1%p 안팎씩 낮아졌습니다. 응시자가 늘면서 준비 정도가 다양한 수험생이 함께 들어온 영향일 수 있지만, 삼일회계법인이 이유를 따로 밝히지는 않습니다. 같은 기간 응시자는 4,401명 늘었지만 합격자는 701명 늘어나는 데 그쳐, 늘어난 응시자 가운데 합격한 비율은 16% 정도였습니다.
2026년에는 1월 31일 제122회부터 12월 19일 제129회까지 여덟 회차가 시행되며, 2026년 연간 수치는 아직 표에 없습니다. 다섯 해 동안 합격률이 23.9%에서 32.1% 사이였으니, 응시자 네 명 중 한 명 정도가 합격하는 시험으로 보고 세 과목 모두 70점을 여유 있게 넘길 준비를 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