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는 '작업환경 관리실무' 한 과목을 필답형으로 3시간 동안 치르고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에요. 출제기준의 실기 주요항목은 작업환경 측정 및 평가, 작업환경 관리, 환기 일반·전체 환기·국소환기에 보건관리계획 수립·평가, 안전보건관리체제 확립, 산업보건정보관리, 위험성 평가, 작업관리, 건강관리, 사업장 건강증진, 사업장 보건교육까지 13개예요. 문항 수와 문항별 배점은 출제기준에 나와 있지 않아요.
필기에서 보기를 보고 골랐던 환산·환기·소음 계산과 대사산물·보호구 내용을 실기에서는 빈 답안지에 직접 써야 해요. 공식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공식을 어느 상황에서 쓰는지와 결과에 붙는 단위까지 함께 적을 수 있어야 해요.
- 계산은 식 → 대입 → 단위 순서로
- 후드 필요송풍량, 전체환기량, 속도압, 농도 환산 같은 계산은 공식, 숫자를 넣은 식, 단위가 붙은 답을 차례로 써야 해요. 필기 때 m³/s와 m³/min을 헷갈리던 부분이 실기에서는 그대로 감점으로 이어지니 단위 환산 줄을 따로 적는 습관을 들이세요.
- 국소배기장치는 부분별로 정리
- 후드 형식과 제어속도, 덕트 반송속도와 압력손실, 공기정화장치 선정, 송풍기 상사법칙을 부분별로 정리해 두면 설계·점검 서술 문항의 틀이 돼요. 장치마다 '원리 → 장점 → 단점'을 세 줄로 쓸 수 있게 연습하세요.
- 측정·평가는 매체와 분석까지 한 줄로
- 어떤 물질을 어떤 매체로 채취해 어떻게 분석하는지, 유량 보정은 어떤 기구로 하는지, 노출지수로 어떻게 판정하는지를 한 흐름으로 쓸 수 있어야 해요. 필기 때 만든 '물질 → 매체 → 분석' 표가 그대로 실기 답안의 재료가 돼요.
- 소음·온열은 공식과 기준을 함께
- dB 합산과 노출량, WBGT 계산은 결과만 쓰지 말고 노출기준과 비교한 판정까지 적는 연습을 하세요. 소음 노출기준과 교환율처럼 판정에 쓰는 기준값은 정확한 숫자로 외워 두는 게 안전해요.
- 독성학은 물질별 카드로
- 유기용제의 대사산물과 표적 장기, 중금속의 대표 장해와 치료제, 진폐증 원인 물질을 물질 한 장에 한 카드로 정리하세요. 실기에서는 보기 없이 이름을 직접 써야 하므로 t,t-뮤콘산, 2,5-헥산디온처럼 철자가 긴 이름도 손으로 몇 번 써 둬야 해요.
- 보건관리 실무 항목도 범위예요
- 실기 주요항목 13개 가운데 절반 이상이 보건관리계획 수립·평가, 안전보건관리체제, 위험성 평가, 건강관리, 사업장 건강증진, 보건교육 같은 관리 영역이에요. 환기·측정 계산만 준비하면 이 부분에서 빈칸이 생기니, 항목마다 '무엇을 → 어떤 순서로 → 누가'를 세 줄로 쓰는 연습을 함께 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