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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회계 1급 vs 전산세무 2급 비교

같은 한국세무사회 KcLep 시험이고 70점 합격선과 응시료도 같지만, 전산세무 2급은 시험이 90분으로 길고 소득세·원천징수와 부가가치세 신고 실무가 더해집니다.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은 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시험에서 이어지는 두 단계입니다. 두 종목 모두 응시 자격 제한이 없고, 이론 30%와 KcLep 실무 70%를 한 번의 시험에서 함께 치르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 합격합니다. 응시료도 똑같이 30,000원입니다.

차이는 시험 시간과 범위입니다. 전산회계 1급은 60분 동안 회계원리·원가회계에 부가가치세 기초를 더해 평가하고, 전산세무 2급은 90분 동안 재무회계·원가회계에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묻습니다. 실무에서도 전산세무 2급은 부가가치세 신고와 원천징수 작업까지 다루므로, 1급에서 익힌 입력 습관 위에 세무 신고 실무를 얹는 시험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눈에 보는 차이

전산회계 1급 vs 전산세무 2급 항목별 비교
항목전산회계 1급전산세무 2급
시행기관한국세무사회(국가공인)한국세무사회(국가공인)
응시자격제한 없음제한 없음
시험 시간60분90분
이론 범위회계원리 15% · 원가회계 10% · 세무회계 5%재무회계 · 원가회계 · 세무회계(부가가치세·소득세), 이론 합계 30%
실무(KcLep 70%)기초정보 15% · 거래자료 30% · 부가가치세 15% · 조회 10%KcLep 실무 70%(전표 입력·부가가치세·결산·원천징수)
합격기준100점 만점에 70점 이상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응시료30,000원(전자결제 수수료 400원 별도)30,000원(전자결제 수수료 400원 별도)
합격률(한국세무사회)제94~127회 평균 42.43%제94~127회 평균 35.35%

시험 구조는 어떻게 다른가

시험의 겉모양은 같습니다. 시험장 PC의 KcLep에 가상 회사의 거래자료를 입력하고 결과를 답안으로 저장하며, 시험 중에는 KcLep 외의 프로그램을 쓸 수 없습니다. 두 종목은 같은 회차, 같은 날 시행됩니다.

달라지는 곳은 시간과 실무의 깊이입니다. 전산회계 1급은 60분 안에 기초정보 등록, 거래자료 입력, 매입매출전표와 부가가치세 신고서 조회, 제조업 결산을 처리합니다. 전산세무 2급은 90분으로 30분이 늘지만 부가가치세 부속서류 작성과 원천징수(사원등록·급여자료 입력)가 더해져, 늘어난 시간이 그대로 여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론도 넓어집니다. 전산회계 1급의 세무회계는 부가가치세의 매입매출전표 관련 부분이 중심이지만, 전산세무 2급은 부가가치세 전반과 소득세까지 묻습니다. 재무회계 역시 사채, 유가증권, 자본 항목처럼 주식회사 회계가 깊어집니다.

합격률 비교

한국세무사회는 회차별 합격률을 공개하며, 전산회계 1급은 2021년 2월 제94회부터 2026년 8월 제127회까지 34개 회차 단순 평균이 42.43%였습니다.

같은 34개 회차의 전산세무 2급 합격률 단순 평균은 35.35%로 전산회계 1급보다 7%p 남짓 낮았습니다. 가장 낮은 회차는 제118회(2025년 2월) 11.16%, 가장 높은 회차는 제119회(2025년 4월) 61.69%로 회차마다 차이가 큽니다. 두 종목 모두 70점 고정 절대평가라 회차별 문제 구성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제 범위, 어디가 겹치나

전산세무 2급은 전산회계 1급의 회계·원가·부가가치세 기초를 바탕으로 세무 범위를 넓힌 시험입니다. 주요 영역을 나란히 놓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 회계 — 공통이지만 전산세무 2급이 더 깊음

    분개, 결산정리, 대손충당금, 감가상각은 두 종목 공통입니다. 전산세무 2급은 여기에 사채 할인·할증발행, 매도가능증권, 자본조정·기타포괄손익누계액 구분, 회계변경과 오류수정처럼 한 단계 깊은 주제를 더해 묻습니다.

  • 원가회계 — 공통

    원가 흐름, 제조간접비 배부, 개별·종합원가계산은 두 종목 모두에 있습니다. 전산회계 1급에서 익힌 당기총제조원가→당기제품제조원가→매출원가 흐름과 완성품환산량 계산을 그대로 씁니다.

  • 부가가치세 — 범위 차이

    전산회계 1급은 매입매출전표 입력과 신고서 조회가 중심이고, 전산세무 2급은 면세·영세율, 공급시기, 과세표준, 매입세액 불공제, 대손세액공제 같은 이론과 신고서 부속서류 작성까지 다룹니다.

  • 소득세·원천징수 — 전산세무 2급에만

    종합소득 구조, 원천징수와 연말정산, 기본공제 요건 같은 소득세 이론과 KcLep 원천징수 메뉴(사원등록·급여자료 입력)는 전산세무 2급에서 새로 나옵니다. 전산회계 1급 합격자에게 가장 낯선 구간입니다.

나에게 맞는 쪽은

전산회계 1급이 맞는 경우

  • 분개와 KcLep 일반전표 입력부터 익혀야 하는 단계라면 전산회계 1급으로 시작하는 편이 부담이 적습니다. 시험이 60분이고 세무 범위가 부가가치세 기초에 머뭅니다.
  • 한국세무사회가 회차별 합격률을 공개하는 종목이라 난도를 숫자로 가늠하고 준비하고 싶다면 전산회계 1급의 공개 통계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 회계 사무 입문 단계의 증빙이 우선 필요하다면 전산회계 1급을 먼저 따고 다음 회차에 전산세무 2급으로 넘어가는 흐름도 가능합니다.

공부법시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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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세무 2급이 맞는 경우

  • 전산회계 1급 수준의 분개와 매입매출전표 입력이 이미 손에 익었다면 바로 전산세무 2급에 접수해도 됩니다. 응시 자격 제한이 없습니다.
  • 세무사무소나 기업 경리 직무에서 부가가치세 신고와 원천징수 실무 능력을 보여 주고 싶다면 전산세무 2급이 더 직접적인 증빙이 됩니다.
  • 전산세무 1급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면 같은 KcLep 환경에서 세무 범위를 넓히는 전산세무 2급이 다음 단계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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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회계 1급 vs 전산세무 2급 자주 묻는 질문

Q.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 중 뭐가 더 어렵나요?

범위가 넓은 전산세무 2급이 더 어렵습니다. 시험 시간은 90분으로 30분 길지만 소득세, 원천징수, 부가가치세 부속서류가 더해져 처리할 작업도 많아집니다. 제94~127회 합격률 단순 평균도 전산세무 2급 35.35%, 전산회계 1급 42.43%였습니다.

Q. 전산회계 1급 없이 전산세무 2급을 바로 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전산세무 2급은 응시 자격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분개와 KcLep 기본 입력이 서툴다면 전산회계 1급 범위부터 다지는 편이 결국 빠릅니다.

Q. 두 시험을 같은 회차에 함께 볼 수 있나요?

두 종목은 같은 날 시행되고, 2026년 시험시간표 기준 전산세무 2급은 12:30~14:00, 전산회계 1급은 15:00~16:00로 시간대가 겹치지 않습니다. 두 종목을 함께 접수할 수 있는지는 접수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Q. 응시료는 같은가요?

두 종목 모두 30,000원이고, 결제할 때 전자결제 이용수수료 400원이 따로 붙습니다.

Q. 전산세무 2급에서 새로 공부해야 하는 건 무엇인가요?

소득세 이론과 원천징수 실무, 부가가치세 이론 전반과 신고서 부속서류, 그리고 사채·유가증권·자본 같은 주식회사 회계입니다. 원가회계와 기본 분개는 전산회계 1급에서 익힌 내용을 그대로 씁니다.

출처

기준일 2026년 10월 18일 · 시행기관 공고가 바뀌면 공고를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