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조리기능사가 맞는 경우
- 레스토랑·호텔·브런치 카페처럼 서양 요리를 내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면 양식조리기능사가 직무와 바로 이어집니다.
- 스톡·소스·수프 같은 서양 조리의 기본기와 프랑스어 조리 용어를 체계적으로 익히게 되어 양식 계열 경력의 출발점이 됩니다.
- Q-Net 기준 2025년 합격률이 필기 39.3%, 실기 37.4%로 공개돼 있어 준비 강도를 숫자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필기는 같은 틀(한 과목 60문항·60분·60점 합격)이고 위생·재료 파트가 거의 겹쳐 조리 파트만 갈립니다. 실기는 둘 다 Q-Net 공개과제 중 2과제를 만드는 작업형이라, 스톡·소스를 졸이는 양식 주방이냐 센 불에 볶고 튀기는 중식 주방이냐가 선택 기준입니다.
양식조리기능사와 중식조리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상시 조리기능사 시험으로, 필기 과목 이름이 '양식 재료관리, 음식조리 및 위생관리'와 '중식 재료관리, 음식조리 및 위생관리'로 한 단어만 다릅니다. 위생관리와 재료관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나머지가 각 요리의 조리 원리라는 구조도 같습니다.
그래서 비교의 핵심은 조리 파트와 실기 과제입니다. 양식은 스톡·소스·수프와 프랑스어 조리 용어를, 중식은 볶음·튀김·찜·탕 같은 중식 조리법과 전분으로 소스 농도를 맞추는 원리를 묻습니다. 두 종목 값은 모두 Q-Net 출제기준·공개과제(2026년)와 종목별 검정현황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 항목 | 양식조리기능사 | 중식조리기능사 |
|---|---|---|
|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한국산업인력공단 |
| 필기 과목·문항 | 양식 재료관리, 음식조리 및 위생관리 60문항(객관식) | 중식 재료관리, 음식조리 및 위생관리 60문항(객관식) |
| 필기 시간 | 60분 | 60분 |
| 필기 합격기준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
| 실기 방식 | 작업형 '양식조리 실무' — 70분 정도, 공개과제 30개 중 2과제 | 작업형 '중식조리 실무' — 70분 정도, 공개과제 20개 중 2과제 |
| 응시료 | 필기 14,500원 · 실기 29,600원(Q-Net) | 필기 14,500원 · 실기 28,500원(Q-Net) |
| 2025년 합격률(Q-Net) | 필기 39.3% · 실기 37.4% | 필기 49.2% · 실기 41.2% |
| 응시 자격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 시행 형태 | 상시 시험 | 상시 시험 |
필기 형식은 완전히 같습니다. 4지 택일 60문항을 60분 동안 풀고, 과목이 하나라 과목별 과락 없이 60점, 즉 36문항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식중독·자연독·기생충·소독·식품위생법 같은 위생관리, 호화·노화·갈변·영양소·검수 같은 재료관리는 두 시험에 거의 같은 내용으로 나옵니다.
갈리는 곳은 조리 파트입니다. 양식조리기능사는 스톡, 소스, 수프, 달걀·육류·생선 요리, 샐러드와 드레싱을 다루고 베샤멜·벨루테·리에종·포칭처럼 프랑스어·영어 조리 용어가 보기로 나옵니다. 중식조리기능사는 중식 재료 손질과 썰기, 볶음·튀김·찜·탕 같은 중식 조리법, 소스와 전분 농도 조절이 중심이라, 같은 원리를 다른 요리 체계의 이름으로 다시 익히는 몫이 각각 생깁니다.
실기는 두 시험 모두 공개된 과제를 지급된 재료로 시간 안에 만드는 작업형이고 2과제를 만듭니다. 양식은 공개과제 30개 가운데 2과제를 70분 정도 안에 만들며 과제별 시간은 20~40분이고, 중식은 공개과제 20개 가운데 2과제를 같은 70분 정도 안에 만들며 과제별 시간은 20~35분입니다. 과제당 위생상태 및 안전관리 5점·조리기술 30점·작품의 평가 15점으로 채점하는 방식과 실격 기준은 두 종목이 같고, 중식은 센 불에서 짧은 시간에 볶고 튀기는 과정과 전분물을 넣는 시점이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Q-Net 종목별 검정현황 기준 양식조리기능사의 2025년 필기 합격률은 39.3%(응시 30,185명), 실기 합격률은 37.4%(응시 16,701명)였습니다. 필기·실기 모두 30~40%대에 머물러 입문 자격이라도 두 관문을 모두 준비해야 합니다.
중식조리기능사는 2025년 필기 합격률 49.2%(응시 13,037명), 실기 합격률 41.2%(응시 8,458명)로 양식보다 필기 9.9%p, 실기 3.8%p 높았습니다. 응시자는 양식이 중식의 두 배가 넘습니다.
| 연도 | 양식조리기능사 | 중식조리기능사 | ||
|---|---|---|---|---|
| 필기 | 실기 | 필기 | 실기 | |
| 2025 | 39.3% | 37.4% | 49.2% | 41.2% |
| 2024 | 40.1% | 38.7% | 50.2% | 41.6% |
| 2023 | 42.0% | 38.5% | 52.6% | 40.5% |
| 2022 | 44.6% | 37.6% | 53.6% | 40.3% |
| 2021 | 46.6% | 34.8% | 56.2% | 38.6% |
출처 Q-Net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양식조리기능사 종목별 검정현황 · Q-Net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중식조리기능사 종목별 검정현황 (확인 2026년 10월 18일)
두 필기는 위생관리와 재료관리가 거의 같은 내용이라, 한쪽을 공부하며 만든 노트를 다른 쪽에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따로 공부할 부분은 조리 파트와 실기 메뉴입니다.
감염형·독소형 식중독, 복어·감자·독버섯 같은 자연독, 기생충과 중간숙주, 소독제의 쓰임, 교차오염, HACCP, 조리사 면허 결격사유가 두 시험에 같은 방식으로 나옵니다. 가장 암기량이 많은 파트라 먼저 끝내 두면 두 번째 종목 준비가 훨씬 가벼워집니다.
전분의 호화·노화, 유지의 산패, 갈변, 달걀·우유의 조리 성질, 계량과 검수·재고관리는 두 시험 공통입니다. 전분의 호화 원리는 양식에서는 루와 수프의 농도로, 중식에서는 전분물로 소스를 걸쭉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채썰기·깍둑썰기, 데치기·튀기기·볶기·찌기 같은 기본 원리는 같고, 양식은 쥘리엔·블랜칭처럼 프랑스어·영어 용어로, 중식은 중식 조리 이름으로 나옵니다. 원리를 먼저 잡고 각 요리의 이름표를 붙이는 식으로 외우면 됩니다.
양식은 스톡 끓이는 원칙, 모체 소스, 농후제, 수프 종류, 스테이크 굽기와 달걀 요리를, 중식은 중식 조리법과 기름 온도, 소스와 전분 농도를 묻습니다. 이 부분이 각 시험에서 새로 공부해야 할 몫입니다.
필기는 형식(60문항·60분·60점 합격)과 위생·재료 범위가 같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조리 파트에서 양식은 프랑스어·영어 조리 용어를, 중식은 중식 조리법과 전분 사용을 외워야 합니다. 2025년 합격률은 Q-Net 기준 양식이 필기 39.3%·실기 37.4%, 중식이 필기 49.2%·실기 41.2%로 두 관문 모두 중식이 높았습니다.
같이 공부하기 좋은 조합입니다. 위생관리와 재료관리를 먼저 끝낸 뒤 조리 파트만 나눠 보면 됩니다. 다만 실기는 메뉴와 작업 순서가 완전히 다르니 한 종목씩 차례로 준비하는 편이 낫습니다.
일하려는 곳의 메뉴에 맞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레스토랑·호텔 양식 주방이면 양식, 중식당·호텔 중식 주방이면 중식이 직무와 바로 이어집니다. 어느 쪽이든 조리사를 두어야 하는 곳에서 일하려면 자격 취득 뒤 조리사 면허를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둘 다 응시 자격 제한이 없어 누구나 필기부터 볼 수 있고, 상시 시험이라 회차가 많습니다.
중식조리기능사 실기는 Q-Net 공개과제 20개 가운데 2과제를 70분 정도 안에 만듭니다. 과제별 시간은 20~35분이고, 요구사항과 지급재료는 Q-Net 공개문제에서 확인하세요.
기준일 2026년 10월 18일 · 시행기관 공고가 바뀌면 공고를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