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1급이 맞는 경우
- 전산세무 2급 실무(부가가치세 신고·원천징수)가 이미 손에 익었다면 다음 목표는 전산세무 1급입니다. 응시 자격 제한이 없어 2급 없이 바로 접수할 수도 있습니다.
- 세무사무소·회계법인에서 법인 고객의 세무조정을 맡거나 기업 세무팀으로 가고 싶다면 법인세 세무조정까지 다루는 1급이 더 직접적인 증빙이 됩니다.
- 세무사 시험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법인세의 구조를 실무 서식으로 먼저 경험해 두는 의미도 있습니다.
같은 한국세무사회 KcLep 시험이고 90분·70점 합격선·30,000원 응시료도 같지만, 전산세무 1급은 2급 범위에 법인세 이론과 KcLep 법인세 세무조정이 더해집니다. 2급 실무가 손에 익은 뒤 법인세를 더하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전산세무 1급과 전산세무 2급은 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시험의 윗단 두 등급입니다. 두 종목 모두 응시 자격 제한이 없고, 재무회계·원가회계·세무회계 이론과 KcLep 실무를 90분 한 번의 시험에서 함께 치르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 합격합니다.
차이는 세무의 범위입니다. 전산세무 2급의 세무회계는 부가가치세와 소득세(원천징수)까지이고, 전산세무 1급은 여기에 법인세가 더해져 KcLep에서 법인세 세무조정까지 처리합니다. 부가가치세·원천제세 실무도 한층 깊어지므로, 2급에서 익힌 신고 실무 위에 법인 세무를 얹는 시험이라고 보면 됩니다. 두 등급 모두 한국세무사회 시험개요·시험일정과 합격률 공개 자료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 항목 | 전산세무 1급 | 전산세무 2급 |
|---|---|---|
| 시행기관 | 한국세무사회(국가공인) | 한국세무사회(국가공인) |
| 응시자격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 시험 시간 | 이론·실무 통합 90분(2026년 15:00~16:30) | 이론·실무 통합 90분(2026년 12:30~14:00) |
| 이론 범위 | 재무회계 · 원가회계 · 세무회계(법인세·부가가치세·소득세), 각 10%씩 이론 합계 30% | 재무회계 · 원가회계 · 세무회계(부가가치세·소득세), 이론 합계 30% |
| 실무(KcLep) | KcLep 실무 70%(재무·원가 15%, 부가가치세 15%, 원천제세 10%, 법인세무조정 30%) | KcLep 실무 70%(재무·원가 35%, 부가가치세 20%, 원천제세 15%) |
| 합격기준 |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
| 응시료 | 30,000원(전자결제 수수료 400원 별도) | 30,000원(전자결제 수수료 400원 별도) |
| 합격률(한국세무사회) | 제113~127회 평균 15.74% | 제94~127회 평균 35.35% |
시험의 겉모양은 같습니다. 시험장 PC의 KcLep에 가상 회사의 자료를 입력하고 결과를 답안으로 저장하며, 두 등급 모두 이론과 실무를 90분 한 번에 치릅니다. 시험 시간이 같다는 것은 1급이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법인세입니다. 전산세무 2급은 법인세를 다루지 않지만, 전산세무 1급은 익금·손금과 세무조정, 소득처분, 과세표준과 세액 계산을 이론으로 묻고, KcLep에서 법인세 세무조정 서식을 작성하게 합니다. 서식 하나의 결과가 다음 서식으로 넘어가는 구조라, 2급처럼 메뉴별로 따로 입력하는 감각만으로는 풀기 어렵습니다.
재무회계와 부가가치세·소득세도 깊어집니다. 전산세무 2급의 사채·유가증권·자본 같은 주식회사 회계와 부가가치세 신고, 원천징수 실무를 바탕으로 1급은 더 복잡한 결산과 신고 실무를 다룹니다. 평가범위 비율을 보면 차이가 더 분명합니다. 2급 실무는 재무회계 및 원가회계가 35%로 가장 크지만, 1급 실무는 재무·원가 15%, 부가가치세 15%, 원천제세 10%에 법인세무조정이 30%로 가장 큰 덩어리입니다. 시험 시간대도 다릅니다. 2026년 시험시간표 기준 2급은 12:30~14:00, 1급은 15:00~16:30이고 둘 다 시작 2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한국세무사회는 회차별 합격률을 공개하며, 전산세무 2급은 2021년 2월 제94회부터 2026년 8월 제127회까지 34개 회차 단순 평균이 35.35%였습니다. 가장 낮은 회차는 제118회(2025년 2월) 11.16%, 가장 높은 회차는 제119회(2025년 4월) 61.69%로 회차마다 차이가 큽니다.
전산세무 1급은 제113회부터 2026년 8월 제127회까지 15개 회차 단순 평균이 15.74%로 2급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가장 낮은 회차는 제127회(2026년 8월) 6.24%, 가장 높은 회차는 제116회 30.97%였고, 대부분 회차가 10%대입니다. 한국세무사회는 응시자 수를 공개하지 않아 두 등급 모두 회차별 합격률로만 견줄 수 있습니다.
전산세무 1급은 전산세무 2급의 회계·원가·부가가치세·소득세 범위를 그대로 품고 법인세를 더한 시험입니다. 주요 영역을 나란히 놓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채, 유가증권, 자본 항목, 결산정리는 두 등급 공통입니다. 1급은 회계변경과 오류수정, 법인 결산처럼 한 단계 깊은 주제를 더 자주 묻고, 계산 문제의 단계도 길어집니다.
원가 흐름, 제조간접비 배부, 개별·종합원가계산은 두 등급 모두에 있습니다. 2급에서 익힌 원가 흐름과 완성품환산량 계산을 그대로 쓰되, 1급은 계산 단계가 긴 문제가 많습니다.
면세·영세율, 과세표준, 매입세액 불공제, 원천징수와 연말정산의 구조는 2급에서 익힌 내용이 출발점입니다. 1급은 같은 주제에서 예외 규정과 신고 실무를 더 깊게 다룹니다.
익금·손금, 세무조정, 소득처분, 과세표준과 세액 계산, 그리고 KcLep 법인세 세무조정 서식 작성은 1급에서 새로 나옵니다. 2급 합격자에게 가장 낯설고 공부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구간입니다.
1급이 더 어렵습니다. 시험 시간은 둘 다 90분인데 1급은 2급 범위 전체에 법인세 이론과 세무조정 실무가 더해집니다. 2급의 제94~127회 합격률 단순 평균은 35.35%, 1급의 제113~127회 단순 평균은 15.74%로 공개 합격률에서도 차이가 큽니다.
가능합니다. 전산세무 1급은 응시 자격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부가가치세 신고와 원천징수 실무가 서툴다면 2급 범위부터 다지는 편이 결국 빠릅니다.
2026년 시험시간표 기준 전산세무 2급은 12:30~14:00, 1급은 15:00~16:30으로 시간대가 겹치지 않습니다. 같은 회차에 두 등급을 함께 접수할 수 있는지는 한국세무사회 접수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같습니다. 두 등급 모두 30,000원이고, 결제할 때 전자결제 이용수수료 400원이 따로 붙습니다. 자격증 발급을 신청하면 6,000원이 들고, 환불은 접수기간 중 100%, 마감 후 5일까지 50%, 그 뒤에는 되지 않습니다.
법인세 이론(익금·손금, 세무조정, 소득처분, 과세표준과 세액)과 KcLep 법인세 세무조정 서식 작성이 가장 큽니다. 재무회계·원가회계와 부가가치세·소득세는 2급에서 익힌 내용 위에 심화 주제를 더하는 정도입니다.
기준일 2026년 10월 18일 · 시행기관 공고가 바뀌면 공고를 따르세요.